시립합창단

1976년 시민합창단으로 발족 후 4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예술감독

김인재 예술감독
김인재 예술감독
2019. 07. 01 ~ 현재

경력

    지휘자 김인재는 단국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작곡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한 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합창지휘로 전통이 깊은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세계합창지휘계의 거목인 Joseph Flummerfelt 박사를 사사하여 합창지휘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이후, 1997년 미국 중부에 위치한 일리노이주립대학 음악대학원 합창지휘학 박사과정에 입학하여 Fred Stoltzfus 박사와 Chester Alwes 박사로부터 합창지휘법과 합창문헌을, 그리고 Donald Schleicher 교수에게 오케스트라 지휘법을 사사한 뒤, 박사학위 논문자격시험 통과 후, ‘로씨니를 위한 진혼곡’으로 학위논문 작성 중, 2001년 8월 이후 귀국하여 제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그리고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 상임지휘자를 거쳤으며, 학술단체인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Westminster Choir College 시절에는 작곡이론과 지휘전공 분야에서 Teaching Assistant로 일하였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하는 ‘The Westminster Choir'에 입단한 후에는 미국 내의 스폴레토 음악페스티벌(Spoleto Festival in Charleston, SC.)을 비롯하여 프랑스 콜마 국제 음악페스티벌(Colmar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in France) 등에 참가함으로서 지휘자로서 뿐 아니라 합창단원으로서의 경험을 쌓아 왔다. 한편, Westminster Symphonic Choir의 단원으로 있었던 1992-1996년 기간 동안에는 뉴욕필하모닉 오케스트라(Kurt Mazur지휘),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Wolfgang Sawallisch지휘)와 같은 세계적인 관현악단들과 함께 요한 세바스챤 바하의 수난곡들이나 요하네스 브람스의 독일레퀴엠, 벤자민 브리튼의 전쟁레퀴엠 등을 비롯한 합창문헌상 중심이 되는 주요한 레퍼토리들을 연주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한편, 박사과정이 진행되던 일리노이 주립대학 시절에는 대학원합창단(Graduate Chorale)과 남성합창단(Varsity Men's Glee Club)의 부지휘자를 역임하여 다양한 장르의 합창음악을 지도하여 연주해 왔다. 특히, 중세 르네상스 아카펠라 합창음악을 전문적으로 연주하는 ‘코라고스 (The Choragós)를 1999년부터 결성하여 문헌적으로 여러 논쟁의 쟁점이 되어 온 16세기 초반의 종교음악 (Motets) 이나 세속음악(chansons/madrigals)등을 발굴하여 연주함으로서 프랑스에 있었던 세계 르네상스 종교음악 학술대회(Polyphonies' sacrees de la Renaissance in Saint-Renoit, France)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 되었던 북미지역 음악학 학술대회 (2000 American Musicology Society Convention in Toronto, Canada) 때 시범연주단으로 지명되어 연주하기도 했다.

    지휘자 김인재는 2001년 귀국 이후 단국대, 이화여대, 국립 충남대, 국립전남대, 한세대, 연세대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전공합창 및 합창지휘 전공실기, 그리고 고급합창문헌을 가르쳐 왔으며, 국내에서 개최된 여러 합창지휘자 세미나와 교회음악세미나 등의 강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김인재 지휘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전문합창단인 제주시립합창단, 전주시립합창단, 그리고 제주도립 서귀포합창단에서 상임지휘자로 역임하며, 수원, 광주, 부천, 고양, 순천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한 바 있다. 학술연구단체인 한국합창연구학회 회장으로서도 활동을 했었다. 현재 광주시립합창단 제 7대 상임지휘자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는 그는 한국합창지휘자협회와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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