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12월 제정 국문은 옛 고유의 예서체로 문화, 예술, 예향을 나타내며 자연미를 가미하고 심볼마크를 베이스로 처리 하였습니다. 영문은 flintstone체로 예서체와 어울리도록 하여 문화예술의 가시성과 명시성을 높였습니다.
1996년 12월 제정 광주예술의전당의 자연스러움과 역동성을 바탕으로 지붕 및 기둥과 입구 형태의 대표적인 부분만 상징화 하였으며, 다이나믹한 형태로 진취적인 문화예술의 발전을 내포하며 전통이 살아 숨쉬는 고장을 의미한 붓의 흐름으로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게 곡선으로 처리하였습니다.
칼라는 강열한 열정과 신선한 정신을 바탕으로 빨강색과 청색으로 원색을 사용하였습니다.